더불어민주당은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이 많아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.우선 임승근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하다. 김선기 전 시장도 강력한 후보군으로 꼽힌다.홍기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은 지역을 누비며 출마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. ▶더불어민주당임승근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김선기 전 시장과 홍기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.임승근(58) 위원장 직무대리는 더 큰 정치를 강조하며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제5대와 제6대 평택시의원과 평택시의회 부의장 등을 지낸 임 위원장은